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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and Darkness,조현진작가

스칼라티움 | 2017.01.13 15:22 | 조회 513



스칼라티움 아트스페이스 131번째, 기획초대전 

131th  anniversary Exhibition Scalatium Artspace,
by  Jo Hyun-Jin


Light and Darkness


 Artist. 조현진 / JO HYUN JIN
 스칼라티움 아트스페이스 기획초대전 강남

2017년 1월 5일 (목) -  1월 19일 (목)

SCALATIUM ARTSPACE





light and darkness #1, 162.2×112.1, acrylic on canvas 2015




사람들은 그들이 속한 장소를 통해 그 안에 녹아들어 있는 자신의 존재와 가치를 엿본다. 처음에 생경했던 하나의 공간은 사람들이 그 안에 흡수되어 동화되면서 서서히 사람들의 공간으로 바뀌게 된다. 사람들에게 의미와 가치가 있는 공간들은 단순한 재현을 통해 표현되지 않고, 재현을 넘어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light and darkness #2, 162.2×112.1cm,acrylic on canvas 2015






light and darkness #3, 162.2×112.1cm, acrylic on canvas 2015








light and darkness #4, 112.1×162.2cm, acrylic on canvas 2015







light and darkness #5, 162.2×130.3cm, acrylic on canvas 2015




작가는 그림을 그리기 전 직접 찍은 사진을 들여다보며 그 때 그 장소를 다시 떠올리는 과정을 거친다. 그 장소, 그 시간의 빛과 그림자, 분위기 그리고 사람들. 이렇듯, 작가가 그리는 장소들은 주로 우리들의 일상적인 공간이자, 작가가 경험한 공간들이다.

하지만, 이런 경험은 작가 혼자만의 경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모두 한 번쯤은 느껴봤을 만한 일상적인 풍경들은 보는 사람들에 따라 이 곳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저 곳이 될 수도 있다. 같은 일상적인 풍경도 개개인의 경험과 관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light and darkness #6, 80.3×116.8cm, acrylic on canvas 2015





light and darkness #7, 91.0×116.8cm, acrylic on canvas 2015






light and darkness #8, 72.7×72.7cm, acrylic on canvas 2015



이런 일상적인 공간들을 빛과 어둠, 명암에 의해 표현하고 있다. 삶의 순간에서 늘 우리들은 빛과 어둠 같이 두 가지 이상의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게 된다. 이런 수많은 고민들은 우리들의 일상적인 삶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며 나타나고 있다. 어찌 보면, 우리들의 삶은 이 둘의 순환과 공존, 혹은 반복과 대립 등이 끊임없이 반복되며 구성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작가의 작품에선 ‘일상적인 공간’ 과 ‘빛과 어둠’이 혼합되어 나타난다.





light and darkness #9, 72.7×72.7cm, acrylic on canvas 2016






light and darkness #10, 80.3×116.8cm, acrylic on canvas 2016





'일상의 공간' 과 '빛과 어둠' 을 주제로, 평범하고 반복되는 일상의 공간들을 단순히 재현하는 것을 넘어서 그 속에서 의미와 가치를 찾는 작업을 통해 일상 속에 존재하는 또 다른 형상들을 계속해서 탐구하고 있다. ⓒ 조현진 작가노트




작품문의 : artscalatium@naver.com / 02. 508. 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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