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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 - 그 찬란한 여정 속으로, 유영경작가

스칼라티움 | 2017.02.20 14:58 | 조회 571

스칼라티움 아트스페이스 134번째, 기획초대전


134th  anniversary Exhibition Scalatium Artspace,

by  Yoo Young-kyung


바람꽃 - 그 찬란한 여정 속으로



 Artist. 유영경 / YOO YOUNG KYUNG

스칼라티움 아트스페이스 기획초대전 강남

2017년 2월 9일 (목) -  3월 2일 (목)

SCALATIUM ARTSPACE







유영경_바람꽃_56x105cm_장지에 수묵콜라주_2017



우리는 알고 있지만 외면하고 있을 것이다.

어느 날 마주한 혹은 마주하게 되는 마음 속 깊은 요동을

그것은 이끌림이요 또 다른 나 자신이다.





유영경_바람꽃_56x120cm_순지에 수묵콜라주_2017






유영경_바람꽃. 그 곳_100x300cm_장지에 수묵콜라주_2017




꿈꾸다-鳴_50x50cm_장지에 수묵콜라주_2016.05



어느 깊은 꿈을 꾸고 있을 때 우연히 들어간 문 너머에는 우리가 정말로 원하고 상상한 풍경이 펼쳐질지도 모른다. 바로 무의식 속에서의 작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무의식은 일상에서 스쳤던 이미지, 언어가 왜곡되어 발현되는 것이기에 결코 ‘우연히’ 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마치 내면 속 깊은 ‘큰 바람이 일어나기 전 먼 산에서 서서히 다가오는 바람이. 구름같이 끼는 뽀얀 기운’으로 우리의 마음속 문을 두드려 그 신호를 알려준다.






꿈꾸다-希_50x50cm_장지에 수묵콜라주_2016



이를 직시할 때 마음 속 이상향과 같은 현실 혹은 그 현실 안의 다른 이상향의 형태가 점점 가시적으로 드러난다. 본인의 작품 속에서는 동그란 혹은 비정형 모형의 섬의 형태가 드러나며, 그 속에서 뿌리내린 우리들은 위로 올라가거나 옆으로 흘러가거나 밑으로 내려가는 자신이 원하는 이끌림의 방향으로 나아간다. 본인은 이러한 마음을 넝쿨 혹은 식물의 흔들림과 잎사귀의 너울거리는 발걸음으로 표현하였다. 실로 넝쿨의 생물학적 특징은 아래로 내려가거나, 다른 사물에 의지하여 위로 올라가는 특질이 있지만 작품 안에서는 생물학적 특징을 넘어서는 자유로움으로 그 의지와 이상을 보여준다.






꿈꾸다-安_50x50cm_장지에 수묵콜라주_2017



마음의 다양한 소리와 그 울림에는 희노애락이 있으며 이를 수묵의 빛으로 표현한다. 묵에는 희노애락의 감정과 더불어 오채의 삼라만상의 색이 깃들어져있다. 모든 색을 함유하고 있지만 비록 그 색은 무심하게 어둡거나 하나의 표정으로만은 드러나지 않는다. 온전히 지금 이 시간과 공간에서의 감정을 발묵법으로 드러내고 켜켜이 쌓여있는 시간은 적묵법과 콜라주로 그 형상을 드러낸다.

 


꿈꾸다-安_50x50cm_장지에 수묵콜라주_2017



 

그 곳으로 나아가면 보이는 희망과 기쁨을 고대하고 축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는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는다.

미래를 위한 인생의 길 서막(序幕) 위에서

 


마음의 다양한 소리와 그 울림에는 희노애락이 있으며 이를 수묵의 빛으로 표현한다. 묵에는 희노애락의 감정과 더불어 오채의 삼라만상의 색이 깃들어져있다. 모든 색을 함유하고 있지만 비록 그 색은 무심하게 어둡거나 하나의 표정으로만은 드러나지 않는다. 온전히 지금 이 시간과 공간에서의 감정을 발묵법으로 드러내고 켜켜이 쌓여있는 시간은 적묵법과 콜라주로 그 형상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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