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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찾아서,김철윤작가

스칼라티움 | 2017.03.03 13:52 | 조회 504

스칼라티움 아트스페이스 136번째, 기획초대전
136th  anniversary Exhibition Scalatium Artspace,

 By Kim Chel-Yoon


희망을 찾아서


 Artist. 김 철 윤 | KIM CHEOL YOON

스칼라티움 아트스페이스 기획초대전 강남

2017년 3월 2일 (목) -  3월 16일 (목)

SCALATIUM ARTSPACE




니가있어 행복하다. 90.7X90.7cm oil on canvas 2013



정돈된 거리, 빠르고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여유를 잃고 감성은 시들어 간다. 언제부터인가 거리를 둘러보면 그런 것을 느끼게 된다.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어쩔 수 없음일까?.. 여유와 행복을 꿈꾸며 하루를 힘들게 살아가는 이들.. 그들 속에 나 또한 속해있고 늘 갈망한다. 하지만 하루하루가 녹록치 않고 그럴수록 시들어만 간다.

어렸을 때부터 현실적 상황으로 인해 나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낸 나만의 공간속에 더더 욱 익숙해져 가던 난 자신을 깊이 드려다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평범하고도 평범한 아주 소소한 이유가 떠올랐다. 왜? 힘든데 살아가는 가? 죽지 못해서 라는 이유보단 앞으로 계속 이렇지는 않을 거라는 희망 때문이다. 앞날을 생각도차 할 수 없는 이들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 서 희망이 내속에 있는지도 모른 채 살아가는 그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나와 같은 상황에 놓인 그 보다 더 고된 아님 꿈 앞에 서있는 벽을 바라보고 있는 그런 이들이 현재를 살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생명에너지가 희망이라는 생각에서..... 또한 메 마른 감성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가장필요 한 것은 희망이라는 생각에서 작업을 시작해본다.










달콤한 휴식 90.9X65.1cm oil on canvas 2016



희망: 앞일에 대하여 어떤 기대를 가지고 바람. 희망의 정의는 그러하다. 그렇다면 희망은 과정이다. 난 희망이 아닌 과정을 그린다.

희망은 양면성이 있다. 흔히 희망을 좋게만 생각한다. 단어의 의미만으로는 분명 그러하다. 하지만 희망의 의미가 클수록 현실은 냉혹한 상황임을 인식할 때 진정 희망을 깊게 얘기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과정은 희망 > 꿈 > 자유이다. 희망을 가지고 그러다 꿈을 키우고 꿈을 이룬 다음엔 무엇을 할 것인가? 또 다른 꿈을 꾸고 그다음엔 또 다른 꿈을 꾸다 종점엔 모든 것을 내러놓고 자유를 갈망 할 것이다. 나의 작업엔 시든 꽃. 낙엽. 시계. 동물. 사람. 등이 주로 등장한다. 시든 낙엽과 꽃은 현실의 상황을 의미한다. 메말라 버린 감성. 무거운 책임감에서 오는 외로움 난 시든 어떠한 것에 생명을 부여한다. 건들기만 해도 부서질 것 같이 깡마른 잎사귀와 꽃에 생기있는 색을 주거나 그림 속에서 하나의 역할을 하고 있는 그자체가 의미이다. 쓸모없이 길거리를 굴러다니는 낙엽이나 아름다움을 잃은 꽃이 canvas위에서 재생되어 하나의 구성요소가 되고 그것이 그림이 됨으로써 쓸모없음이란 없으며 현실과의 치열한 싸움에서 메말라 가고 있는 누군가들에게 희망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소망 162X130cm oil on canvas 2015



시계는 다시점 적이다. 현재, 미래 , 과거. 모든 것을 의미한다. 나의 시간일 수 있으며 보는 이가 바라보고 있는 시점이다. 작가 개인적인 의미는 ‘이시간이 지나면’... 이라는 의미가 크다. 현재에 머물러 있지만 미래를 지향하는 말이다. 희망이라는 주제가 주는 의미가 그러하듯 나의 시간은 그런 의미이다. 현재는 시들어 있고 힘들지만 이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 하고 사는 우리의 내면의 거울이라 말하고 싶다. 물론 감상자에 따라 의미는 달라질 것이다. 약간 고집한다면 감상의 끝에는 희망이 있길 소망한다.

 

동물은 자유와 인간의 순수성의 상징이면서 동시에 의인화 되어있다. 단순하게 바라보았다. 단지 본능에 의해 사는 그 모습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한 순간이나마 꿈꾸고 갈망하는 그것이 아닌가 한다.









엄마... 33.4X45.5cm oil on canvas 2015.



히 시간에 매여 살아가는 지금의 사회는 기계적인 생활의 톱니바퀴를 만들었다! 그런 사회 속에서 감성의 메마름을 느낀다. 현실에서의 이성적인 삶에 지친 나는 한번쯤은 본 능적으로 살아보길 원한다. 본능에 충실한 동물들은 가끔 나의 부러움의 대상으로 다가 온다. 그들에게서 자유를 느끼기 때 문이다.

 

이 작업에서 나는 마음속 자유의 상징인 야생의 동물들을 의인화 하여 메말라버린 감성 의 시대와 생활의 톱니바퀴에서 벗어나기 위한 여행을 한다.








푸르르고 싶다 80.3X116cm oil on canvas 2017.











행복한 꿈 53.0X65.1cm oil on canvas 2016










희망을 찾아서65X91 oil on canvas 2008



현실의 메마름에서 벗어나 한번쯤은 훌훌 털어버리고 본성에 의해 살고픈 그 마음 자신의 자아를 찾고 언젠가 있을 자유를 갈망하며 살아가는 나(우리)는 결국 희망이 있 기에 살아간다. 과정을 그리는 만큼 그 과정에는 (喜怒哀樂 ) 이 존재 할 것을 생각하여 표현하였으며 그림의 끝에 있는 희망이 잘 전해져 힘이되 길 바래본다. 향후 계획은 희망을 양면성에 집중해 표현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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