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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일정 Schedule of exhibition

From Chamagodo(茶馬高道) to Sahara / 허갑원

관리자 | 2018.05.31 11:05 | 조회 28


스칼라티움 아트스페이스 147번째 기획초대전

Rani, Huh kab won

 

@ 스칼라티움 아트스페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79길 72)


@ 전시기간  : 2018 _ 04 _ 02  ~ 05 _ 01

@ 전시관람 무료 / am 10;00 ~ pm 7:00

@ 작품문의 : 김예송 큐레이터 02. 508. 7204


From Chamagodo(茶馬高道) to Sahara








차마고도에서 사하라까지 ? 라니(Rani) 허갑원의 여행 이야기
나의 삶은 한마디로 여행이었다. 머무르고 있는 동안도 늘 다른 곳을 꿈꾸고 다른 사람을 꿈꾸고 지금의 나를 돌아보지 않았다. 줄기차게 달리며 여행하며 현실을 살아오다 이제 문득 자신을 돌아본다. 나는 무엇이며 무엇을 하며 살았는가 그것은 한마디로 세상을 사랑하며 세상을 즐기며 세상을 방황 했다고나 할까 나는 삼십 대 때부터 서울여행가 라는?모임을 만들어 오지여행을 하다 몇년전 인도를 기점으로 혼자 여행을 하기 시작했다.





BLUE SAHARA



영국은 세익스피어와 인도를 바꾸지 않는다 했다. 그러나 나는 인도와 영국 열개와도 바꾸지 않겠다. 부유함이란 무엇인가 집 없는 사람 천만을 재워줄 수 있는 나라 집 없는 사람 일억이 와도 비좁지 않는 나라 웃으면 웃어주고 손을 만져도 머리를 스다듬어도 고소를 당하지 않는 나라 자연스럽고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닌가? 문명국이란  커튼으로 햇빛을?가리고 불을 켜는 나라 에너지를 만든다고 힘쓰고 소비한다고 힘써서 인간을 소비와 노예로 만드는 나라 그런 곳인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귀한 것은 공짜인데 그것들이 내가 다니는 여행지에 늘 있었다.?하늘과 땅과 별과 구름 달이 바람이 그것들이다. 낯선곳의 두려움과 힘듦은 호기심과 용기로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 갔더니 내가 가는?골목마다 천사가 기다리며 안내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여행이란 나의 생활이 다 자리만 이동했을 뿐 더 진한 하늘과 바람 구름 별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차로 올라갈 수 없고 돈으로 살수 없고 배달이 되지 못하는 곳 그곳에 가야만 볼 수 있고 만날수 있는 그곳으로 간다. 죽기전에 읽어야 할 책들이 있듯 만나야만 하는 곳 지구의 숨겨진 비경 나는 오대양 육대주를 다 다닌 후 지난해 두번의 차마고도 여행과 사하라를 다녀왔다.



















차마고도 차마객장에 머물면서 만난 양치기여ㆍ양과. 구름과?새벽별을 보고 사하라의 베르베르인들 푸른마을 치체완 느낌을 사진으로 담아 왔다.?나는 이번 전시 제목을 차마고도에서 사하라까지라고 빙산의 일각을 드러내 본다.일생을 한국에서 머물면서 볼 수 없었던 하늘과 구름 바람 별과 어둠 그것은 너무나 강렬하고 숙연했기에?수많은 이야기의 감동을 전시를 통해 나누고 싶었다. 차마고도의 하늘이 사하라의 별들이 전시장에 불현듯 내려 앉을것 같은 그 감동을 고스란히 작은 종이 위에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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