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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 화가 안영나|‘FLOWER NO FLOWER-꽃에서 사랑으로’展, 12월10~24일, 스칼라티움 아트스페이스

스칼라티움 | 2016.04.11 17:26 | 조회 524
[이코노믹리뷰]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73034

▲ 화가 안영나

샘물처럼 싱싱하게 건져 올린 꽃이다. 정성을 다한 심성과 자연이 교우하는 황홀경처럼 꽃이 물과 바람과 맴돌다 섞인다. 꽃과 사랑 그리고 생의 변주를 독창적 화법으로 해석하는 안영나(서원대 교수)작가가 초대전을 갖는다.


▲ Flower No Flower-꽃을 피우다, 76×76㎝ oil on canvas, 2015

 

거침없으나 순리를 거스르지 않는 것이 중용(中庸)의 미덕인가. 화면은 흐르는 물처럼 부딪히는 듯 그러면서 돌고 돌아 흐른다. 비 내리면 비를 품고 잔바람이 불면 향기를 흩날리며 피어나는, 꽃송이. 제 길을 가다 다시 뜨거운 재회의 기쁨으로 손을 내미는 저 윤기 나는 물빛.



▲ 194×130㎝

작가는 “시간은 무수한 편린으로 바람을 만드누나. 잔잔히 흐르는 상념의 선율이 하느작하느작 색(色) 위에 춤추네. 물과 물, 흐름과 흐름이 만나 이뤄내는 저 생멸의 찰나!”라고 메모했다.


▲ 194×130㎝

 

한편, 100호 이상의 대작을 포함하여 30여점을 선보이는 이번 안영나(AHN YOUNG NA) 작가의 스무 번째 개인전은 12월10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논현로79길 소재, ‘스칼라티움 아트스페이스(Scalatium Artspace)’에서 열린다. (02)53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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