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마이스터브랜드(Meister Brand)' 10인 선정 발표 박창수 기자 모르니까타임즈는 2015년 1월 22일 지난 한 해 동안 취재되었던 휴먼브랜드 중에서 ‘2014 마이스터브랜드(Meister Brand)’ 10인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마이스터브랜드는 휴먼브랜드 인터넷신문사 모르니까타임즈에서 2014년 1년간의 취재활동을 총합하여 그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하고 있는 휴먼브랜드를 선정하여 마이스터브랜드로 인정해주는 특별한 인증이다.
‘2014 마이스터브랜드’로 선정된 고중곤(깨끼박사), 김형환(1인기업 경영전문가), 박세인(친절한 세인씨), 박현홍(러빙핸즈), 신상수(스칼라티움), 양평호(눈꺼풀 강사), 이장우(아이디어 닥터), 이재영(이재영의 삐삐처럼), 임해숙(뜨다), 정은상(맥아더 스쿨) 10인(가나다순)은 해당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독보적인 대표성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에 기여하고 있는 휴먼브랜드들이다.
마이스터브랜드 선정위원인 휴먼브랜드연구소의 박상영 소장은 “마이스터란? 사전적 의미로는 「전문가, 대가, …통」의 뜻이며, 새로운 지평을 여는 명장들에게 주어지는 마이스터와 브랜드를 결합하여, 휴먼브랜드로서의 지식재산권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진정한 휴먼브랜드중의 마이스터(Meister)를 뜻한다.”고 하였다.
박 소장은 마이스터는 개인의 생각과 행동이 결합된 고유의 인적자산 가치로써 계승발전 되어야할 국가의 자산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가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훌륭한 재능과 기술 그리고 화려한 경력도 나만의 재주일 뿐이라며, 많은 사람들과 공유되고, 지식재산권으로서의 사회적 공헌이 펼쳐지고 대대손손 영속 될 때, 그것이 바로 마이스터(Meister)로서의 가치라고 강조했다.
모르니까타임즈는 매년 분야별 마이스터브랜드를 선발하여 대한민국 사회에 브랜드개념과 휴먼브랜드가 개인의 본질을 표현하고, 인식시키는데 중요한 방법이라는 점을 전파하는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

